[신간] 파인 다이닝의 첫걸음

[프라임경제] 미식이 발전하면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과 테이블 매너를 익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방문할 때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해 서술한 책 '파인 다이닝의 첫걸음'이 BR미디어를 통해 출간됐다. 

ⓒ BR미디어

해당 책은 지난 2009년 '파인 다이닝의 모든 것'의 개정판이다. '초보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 사용법'이라는 부제처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가본 적이 없거나 레스토랑 에티켓 등을 익히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저자 콜린 러시(김은조·이인선 옮김)는 이 책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주문법부터 식기 사용법 등의 식사 매너 등 해외여행 시 요긴하게 참고할 만한 팁을 자세하게 풀어냈다.

파인 다이닝의 역사 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 책의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