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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기술투자와 적십자사,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새 학년 응원 선물 전달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3.12.27 15:35:49

김주한 포스코기술투자 전략투자실 사원(가운데)와 서덕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오른쪽), 적십자봉사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프라임경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포스코기술투자(대표이사 임승규)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신년맞이 새 학년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41명에게 도서와 학용품 등 새 학기 준비물품을 직접 포장해 주었다. 이번 나눔활동은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포스코기술투자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에 전달할 새 학년 응원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새 학년 응원 선물 꾸러미에는 사전 아동·청소년들의 수요 조사를 실시한 구매 희망 도서들과 노트, 스케줄러 등 학용품, 수기로 작성한 응원카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김주한 포스코기술투자 전략투자실 사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희망찬 꿈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드림' 프로그램은 포스코기술투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제빵 나눔 봉사, △전통문화 공예 체험, △새 학년 응원 선물 전달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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