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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식품, 취약계층에 생소면 4800개 기부

누적 기부금액 1억원, 지역사회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3.08.01 10:35:39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

[프라임경제] 키다리식품(대표이사 이명수)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에게 자사 제조 즉석 컵국수 세이면(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 4,8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 기부물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


이번 기부는 폭염과 집중호우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 행동수칙과 집중호우 대피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명수 대표이사는 "세이면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키다리식품은 지난 2020년부터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1억 원 이상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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