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 지원 및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지난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한 현직자 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탭스는 지난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한 현직자 잡 콘서트를 개최했다. ⓒ 스탭스
이번 잡 콘서트는 전국 26개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로는 △안내사항 △메타버스 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취지 · 프로그램 안내 △직무소개 △Q&A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잡 콘서트는 현직 웹개발자가 업무 소개 및 취업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직자들이 생소할 수 있는 웹개발자의 업무에 대해서 비전공자들까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하반기 공채를 앞둔 취업준비생에게는 포트폴리오 작성 방향 등에 대한 부분을 알려줘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했던 참여자들은 "웹개발자를 꿈꾸는 지망생으로서 정보가 부족해 막막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잡콘서트가 많은 도움이 돼 매우 만족스러웠다. 특히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에 대한 부분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