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객 경험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코오롱스포츠를 시작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매스어댑션이 '버클'을 통한 고객 관리 유지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 매스어답션
버클 멤버십은 △브랜드 통합 멤버십 구축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관리 △팝업스토어 입장 초대권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B2B SaaS 서비스다.
버클 멤버십은 신규 고객에게 맞춤 혜택 제공을 비롯해 고객 유치와 충성 고객 전환까지 고객 경험 관리의 전반적인 개선과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매스어댑션은 지난해 보증서 출시 이후 △LF mall △SK Stoa △카페24 △네이버커머스솔루션마켓 등 대기업과 협업하며 16만건 이상 보증서를 발급했고, 220여개의 브랜드와 12만명의 고객을 연결해 빠르게 성장했다.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는 "버클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충성 고객을 유지·확보하고 더 많은 브랜드가 버클 서비스로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