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보존제약(082800)은 유한양행(000100)과 무기력증 개선제 '라라올라액'의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L-아르기닌' 피로회복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달부터 유한양행이 일반의약품(OTC)인 라라올라액20㎖에 대한 독점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비보존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액은 1일 1회 용법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이 5290㎎ 함유됐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상태 회복의 보조요법에 효능을 가지며 메론향을 첨가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단독 복용 뿐만 아니라 다른 경구용 피로회복제와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인기를 끌며 '약국 추천' 피로회복제로 알려졌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