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박재흠 EY한영 파트너를 초청, ESG 특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래환경협회
[프라임경제]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가 지난 2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와 함께 핀테크 ESG 위원회(위원장 이원부 동국대 교수; 이하 위원회)를 열고, 핀테크 업계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ESG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업계 공동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나눴다.
이날 ESG 특별강연으로 박재흠 EY한영 파트너를 초청해 '국내외 ESG 공시 동향과 ESG 연계 경영전략의 의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핀테크업계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핀테크업계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교육 과정 지원은 물론 △도로환경캠페인(도로변 자동차배출 가스·미세먼지·비산먼지 개선) △숲 체험과 숲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 △QT기자단 통한 메타버스 플랫폼 ESG환경 토론 등 다양한 사업을 핀테크 기업들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