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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Y] 코아시아 '상한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3.14 18:02:49

14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4일 시간외에서는 코아시아(0459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아시아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95% 오른 8840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아시아의 상한가는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찜한 차량용 반도체 부문에서 국내 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 또는 집중 육성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추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아시아넥셀은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솔루션 개발, 기술 지원 및 고객 PoC(기술 검증)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유일한 관련 협력사다. 최근 중장기적 협력을 확대하면서 '엑시노스 오토' 솔루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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