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닉스(317120)가 '2023 퓨처모빌리티산업 산학연 기술교류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검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는 카이스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이번 교류회는 금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미래차 및 첨단기술 산업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약 300명 이상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라닉스는 △5G-V2X 통신프로세서 △V2X 보안프로세서(RS2522) △라닉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국제규격 호환 V2X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 Ranix V2X S/W Platform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통신, 보안, 플랫폼 등의 핵심 기술을 집적하여 고성능 제품을 구현할 로드맵도 발표했다. 교류회를 통해 제품 및 로드맵을 공개한 라닉스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 기반 5G-V2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