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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트림, 아산시 관광 10선 소재 메타버스 서비스 론칭

아산시 캐릭터 '아랑이' 도움으로 봉인 해제 후, 아산시 관광 10선을 회복하는 스토리 기획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2.09 10:56:14
[프라임경제] Web XR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충남 아산시 관광 10선을 소재로한 Web XR 기반의 정보화 서비스인 은행나무길 축제 메타버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넷스트림이 아산시 관광 10선을 소재로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론칭했다. ⓒ 넷스트림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인 아산시의 관광 10선을 소재로한 '은행나무길 축제'를 론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은행나무길 축제는 알 수 없는 힘에의해 봉인된 아산시 관광 10선을 아산시의 캐릭터 아랑이의 도움을 받아 봉인을 해제하고 아산시 관광 10선을 회복한다는 스토리 라인과 기획 내용을 담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산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내고 싶다"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넷스트림은 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VR, AR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법인 설립후 관공서·기업등이 요구하는 Web XR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웹 렌더링 제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메타버스 갤러리를 △오픈 △편집 △거래 △소유 할 수 있는 창작자와 콜렉터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넷스타리움도 독자적으로 개발중에 있다.

한편, 넷스트림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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