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289220)이 자체 IP인 버추얼 휴먼 트윈 '코리(Kori)'와 '브리(Bri)'를 공식으로 소개하며 버추얼 휴먼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코리'와 '브리'는 국내 최초 혼혈 쌍둥이 버추얼 휴먼이다. 이들은 지난 10월31일 월간 패션잡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메타-내추럴리즘(Meta-Naturalism)’라는 콘셉트의 패션화보로 자연과 디지털의 노바운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버추얼 트윈 '코리'와 '브리'는 운동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버추얼 휴먼의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