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량사물통신(V2X) 기업 라닉스(317120)는 2022년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상호호환성 시험 행사(K-Plugtest)에 참가해 회사의 V2X 보안스택과 통신스택이 국제보안규격 'IEEE 1609.2 & IEEE 1609.3'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국제 규격은 자동차 환경에서의 V2X 무선통신 표준으로서, C-V2X 와 웨이브(WAVE)에서 모두 사용하는 보안과 통신 네트워킹 서비스 국제 표준 규격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국내 자율주행 보안 분야에서 C-ITS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 검증을 통해 라닉스가 자율주행 및 보안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임을 입증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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