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후오비코리아는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BWB 2022)' 행사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후오비 콘퍼런스는 오전 11시에 벡스코 A홀에서 진행된다. 콘퍼런스 주요 구성은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in Sun) 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Huobi Global △Certik 등 세계적인 기업의 관계자들이 웹3.0의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오상진 한국토지신탁 팀장 △유상철 한진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해 기업이 바라본 웹3.0 기술과 실물경제의 접목 방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이번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메인 스폰서로서, 후오비 글로벌과의 합동 부스 운영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며 관련 기업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오비가 가장 먼저 나아가 건강한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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