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91년 창립돼 올해로 32년을 맞이한 한국코퍼레이션(050540)은 9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엠피씨플러스(대표 조성완)로 사명을 변경했다.
엠피씨플러스는 사명변경을 계기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엠피씨플러스 관계자는 "대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CRM사업에 전념, 새로운 회사 위상을 정립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고객만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으로는 조성완 사내이사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선임 돼 대표이사에 중임됐다. 김옥경 TS운영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