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168360)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펨트론의 총 공모주식주는 110만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1만원~1만1000원이며 공모금액은 약 110억원~121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0월19일~2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0월25일~26일 진행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유영웅 대표이사는 "펨트론은 3D검사 및 AI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인 장비와 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가며 SMT 분야, 반도체, 이차전지 시장까지 꾸준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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