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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의 모습.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도 반발 매수세와 국채금리 하락세로 상승했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435.98p(1.4%) 상승한 3만1581.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68p(1.83%) 오른 3979.87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246.99p(2.14%) 뛴 1만1791.9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반발 매수세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반등했다.
미 금융시장은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0.75%p 올린다면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0.75%p 인상이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지금까지 상당한 조처를 했음에도 연준의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도 이날 연설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94달러(-5.6%) 하락한 배럴당 8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4.83달러(-5.2%) 떨어진 배럴당 88.00달러로 마감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0.02% 오른 6105.92,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35% 오른 1만2915.97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전장대비 0.86% 내린 7237.83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0.06% 오른 3502.09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