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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노동절 연휴 첫거래일 하락…나스닥 0.7%↓

WTI, 0.01% 오른 배럴당 86.88달러…유럽 ‘상승’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9.07 08:38:36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첫거래일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173.14p(-0.55%) 하락한 3만1145.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07p(-0.41%) 내린 3908.1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85.95p(-0.74%) 밀린 1만1544.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지난주 나온 고용 보고서를 소화하며, 이번 주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1만5000명 증가해 7월(52만6000명 증가)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월가의 예상치인 31만8000명 증가에는 대체로 부합했다. 8월 실업률은 반세기만의 최저치에서 소폭 올라 3.7%를 나타냈다.

이번 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예정됐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할 때까지 긴축 강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01달러(0.01%) 오른 배럴당 86.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91달러(-3%) 떨어진 배럴당 92.83달러로 마감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0.19% 상승한 6104.61,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87% 오른 1만2871.44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전장대비 0.18% 뛴 7300.4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0.29% 오른 3500.14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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