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 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유형과 등급에 따라 최대 3500만원에서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하동시니어클럽은 이번에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하동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열정적 참여와 이를 이끄는 수행기관의 업무추진 능력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하동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24개 사업단 1442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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