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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잭슨홀 경계 속 하락…나스닥 2.5%↓

WTI, 0.59% 내린 배럴당 90.23달러…유럽 동반 약세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8.23 08:48:46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643.13p(-1.91%) 하락한 3만3063.6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0.24p(-2.14%) 밀린 4137.9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23.64p(-2.55%) 떨어진 1만2381.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을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연설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어느 때보다 시장의 관심이 크다.

시장은 그동안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0.50%p 인상할 것으로 기대해왔지만, 일부 연준 당국자들이 여전히 0.75%p 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54달러(-0.59%) 하락한 배럴당 90.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44달러(-0.5%) 내린 배럴당 96.28달러로 마감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8% 하락한 6378.74,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2.32% 밀린 1만3230.57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전장대비 0.22% 떨어진 7533.79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1.93% 내린 3658.22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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