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영준 대표이사)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500만원 상당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의왕 사업장과 여수 사업장에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한 종이 장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섰다.
작년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기부로 조성된 성금으로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지원 사업'을 전개했고,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심장병 환아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에 동참하며 조직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베어 나눔트리'는 2022년 초까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의왕 사업장과 여수 사업장을 밝히며 나눔의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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