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아이케어 전문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지난달 COMEUP 2021 행사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아이케어 전문기업 픽셀로가 COMEUP 2021에 참가했다. ⓒ 픽셀로
COMEUP 2021 행사는 아시아 최대로 꼽히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컴업조직위원회 및 창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11월17일 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픽셀로는 이번 행사에 10대 1의 경쟁을 뚫고 컴업 스타즈로 선택, 지난 11월18일 'COMEUP 2021'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참석해 픽셀로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행사에서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케어 제품인 '아모펫' 제품은 여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모펫은 반려동물 전용 탈취기로 픽셀로 자사개발 이온 모듈인 제우스 모듈이 내장돼 헤파 필터를 이용한 공기청정·살균, 제우스 모듈을 통한 탈취·제균이 가능한 제품이다.
픽셀로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시력측정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시력 보호 및 가독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픽셀로가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성, 그리고 커넥팅과 배움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