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이사 성승모)가 부산·경남 관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넥트가 부산·경남 관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 휴넥트
휴넥트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 워크샵에는 성 대표를 포함한 휴넥트의 센터장급 이상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 주요 추진실적 전달을 시작으로 휴넥트의 고유 경영철학이자 휴넥트 전 임직원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사고와 행동기반인 'HUNECT WAY'를 제정해 'WORLD BEST BPO SERVICE GROUP'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언식과 함께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외부 강사들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사명변경 및 2021년 회사 본사 소재지 이전에 따른 향후 경영목표 및 방침, 행동지표가 전파됐다.
또한 '사람과 미래기술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한국 최고 종합 아웃소싱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다시금 새기는 자리가 됐다.
성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휴넥트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큰 위기 없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진입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는 매출액 2500억, 종업원 수 7000명 이상의 경쟁력 있는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넥트는 지난 1999년에 부일정보링크라는 사명으로 회사 설립 후 노사문화 우수기업 15년간 인증을 비롯해 △남녀 고용 평등 우수기업 인증 △가족 친화 우수기업 인증 △19·20년 국가 생산성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성실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상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장사 역임 및 부산컨택센터협의회 회장사로서 10여년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