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메이저 홈쇼핑 고객센터 가운데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CJ온스타일 △NS쇼핑 고객센터를 10년 이상 운영해온 업계의 리딩기업이다.
휴넥트는 메이저 홈쇼핑 고객센터를 10년 이상 영위해 온 운영 전략과 상담직원 양성 시스템·복리후생제도를 통해 홈쇼핑 고객센터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 휴넥트
휴넥트는 홈쇼핑 고객센터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소비자상담사 △CS전문컨설턴트 △블랙컨슈머 대응과정 등 연간 20여개의 직무·직급별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지난해 2년 연속 최우수컨택센터 운영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고 재수주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다른 고객사인 CJ온스타일 고객센터에서는 SLA(Service Level Agreement) 평균 A등급의 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에는 2개 운영사 가운데 부산 유일의 단독센터로 선정되면서 고객만족에 기여하는 우수 파트너사로써 인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NS쇼핑 고객센터에서는 5개 협력사 가운데 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방송심의 및 △VOC팀 △시니어전담팀 △VIP팀 △SCM팀 등 타사에서는 운영하지 않는 특화부서를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풀 아웃소싱'으로 전환한 모란 센터도 지난해 오픈한 이후 차별화된 운영전략의 가치를 입증받으며 서비스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홈앤쇼핑의 고객센터 100석을 수주했다. 이 곳에서도 선진화된 센터로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같은 성과의 휴넥트는 홈쇼핑 고객센터 리딩 기업으로써 감성경영을 수행하는 동시에 교육시스템·복리후생제도를 점검해 모든 현장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도 잊지 않고 있다.
향후에는 인공지능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전략적 사업 제휴·공동투자를 통해 홈쇼핑 고객센터를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맞춤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첨단 AI센터를 구축해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