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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비츠, 쇼미더머니10서 쓸 수 있는 '비트' 제공

신규 이용자 위해 직관적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7.05 12:11:06
[프라임경제] 일학교(대표 김형민)에서 운영 및 서비스하는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J1BEATZ)가 쇼미더머니10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트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가 쇼미더머니10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트를 제공한다. ⓒ 제이원비츠


'쇼미더머니10'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래퍼 공개모집을 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이원비츠는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직관성을 높이는 디자인과 기능을 도입했고, 이번 쇼미더머니10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필요한 비트를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안내, 제공한다.

제이원비츠 관계자는 "쇼미더머니10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라면 제이원비츠의 무료 비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일 것"이라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학교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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