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비츠, 홈페이지 새단장 '디자인·메뉴 강화'

"장시간 이용에도 피로감 없이 창작활동"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해 재오픈했다. ⓒ J1BEATZ

[프라임경제]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J1BEATZ(제이원비츠)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제이원비츠는 일학교(대표 김형민)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접근성을 높이고자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획했다.

제이원비츠는 홈페이지 리뉴얼로 직관성을 높였고 메인 페이지 속 배너와 컬러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활용했다. 홈페이지를 장시간 이용하는 이들이 피로감 없이 음악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재생목록 △플레이 바 △프로듀서 설정 △알림 △가사를 쓸 수 있는 라임노트 등 메뉴 기능도 강화·고도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제이원비츠는 기존·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중 일학교 기획팀장은 "이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제이원비츠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이자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원비츠를 운영하는 일학교(대표 김형민)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