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학교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테나스랩(대표 임효원)이 '오늘학교 프렌즈'를 발표하며 캐릭터 마케팅 본격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학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개성을 가진 다섯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오늘학교 프렌즈는 '오늘학교'라는 서비스와 동명의 세계관 속 학교에 재학하는 △모범적인 너구리(모구리) △사랑스러운 양(앤) △장난스러운 상어(샤키) △배고픈 곰(브래드) △마스코트 우유(오학이) 설정을 가진다.
아테나스랩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오늘학교가 양대 앱 마켓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학생 유저 대거 유입을 이뤄내고 있다"면서 "흥미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들에 강한 애착을 갖는 최근 MZ세대의 특징을 고려하여 자체 캐릭터를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학교 프렌즈를 통해 유저들이 오늘학교 브랜드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서비스에 대한 애정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테나스랩은 오늘학교 공식 인스타그램 웹툰 콘텐츠 연재를 시작으로 이모티콘 및 굿즈 상품까지 다양한 영역에 오늘학교 프렌즈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테나스랩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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