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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선두권 부각에 연이틀 상승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6.10 09:09:20
[프라임경제] 신풍제약(019170)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선두권 부각에 연이틀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2.13%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전날을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계획은 13건중이다. 국내 제약사 중 부광약품이 레보비르캡슐, 엔지켐생명과학이 EC-18, 신풍제약이 피라맥스정을 이용해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피라맥스정은 지난 2000년부터 약 1331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로 세계 최초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처방·치료가 가능한 약품이다. 이 약품은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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