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가증권시장서 상장 첫날(25일) 큰 주목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센트랄모텍(308170)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온 것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센트랄모텍은 26일 오전 0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78% 오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1994년 설립 후 변속기 부품을 포함한 정밀가공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해온 센트랄모텍은 최근 경량화 제품인 알루미늄 컨트롤 암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량화 부품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액 2263억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83억원과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센트랄모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컨트롤 암 제작에 필요한 알루미늄 단조기술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철제보다 3배 이상 가벼운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제작해 현대·기아차, 테슬라 등에 100% 독점 공급 중이며, '제 2의 테슬라'라 불리는 루시드와도 공급계약을 맺은 바가 있다.
이와 함께 GM·BMW 등 해외 주요 업체들과 납품 계약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수출 비중을 5년 이내에 30%까지 늘리고 연 매출도 5000억원까지 올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센트랄모텍은 볼스크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해 2019년부터 양산에 들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