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전문 콜센터 위탁 운영 선정

11월20일 제안서 마감…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상담사 필수

[프라임경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전문 콜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과 관련한 대국민 민원상담, 정보제공 및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시 대국민 소통역할을 위한 감염병전문 콜센터를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3년간으로,  36억6590만원(부가세포함)의 예산을 투입한다.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는 감염병 분야의 전문 상담을 감안해 팀장 및 상담사의 자격요건은 간호사 면허소지자 또는 보건·의료분야 학위 소지자로 제한된다.

또한 감염병 위기 상황 시 추가 상담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가능하도록 운영해야 한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동계약운영요령에 의해 계약이행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업자간의 공동이행방식의 공동수급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제안서 제출마감일자는 11월20일 오전 10시까지 전자입찰서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명: 감염병전문콜센터 위탁 운영 용역
▶공고기관: 질병관리본부
▶운영인력: 19명(관리자 6명 이내, 상담사 13명)
▶사업기간:  2020년 1월1일~2022년 12월31일(3년)
▶사업금액: 36억6590만원 (부가세 포함)   
▶입찰마감: 2019년 11월20일 오전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