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는 '2019년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지원사업' 통합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19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통합 멘토링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이번 통합멘토링은 지난달 26일 개최됐으며 5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됐다. 이날 신규 창업한 6개 기업들이 사업기간동안 준비한 시제품 론칭 PR 발표와 전시를 했다.
아울러 창업 전문가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원사 기업인들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애 회장은 "창업 전문가 및 실제 창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여성기업인들의 다양한 관점에서의 통합적 멘토링은 굉장히 실제적이었다"며 "시제품 론칭 PR의 시간을 통해 제품에 대한 보완점과 시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덕구 우수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전문교육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와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규창업 6개를 등록해 집중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