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이엔케이히터(126880)가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 '하이넷'이 공정거래위원(공정위)의 사전심사를 통과하면서 상승세다.
19일 10시 50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 대비 5.08% 급등한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는 가스공사 등 13개사가 하이넷 설립을 위해 지난해 말 임의적 사전심사를 요청한 것에 대해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 중 하나인 수소경제 활성화와 규제샌드박스 1호 사업인 도심지역 수소충전소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사전심사를 신속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엔케이히터는 현대차의 수소충전소구축 특수목적법인(SPC) 하이넷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하이넷은 2022년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수소충전소 약 10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