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커머스 전문기업 위사(대표 강윤성)는 모바일 기반 역직구 쇼핑몰인 '콜샵' 싱가포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해외 직구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미국, 유럽의 다음 시장으로 동남아시아를 주목한다는 부연도 있었다.
위사는 △언어 △해외결제 △통관 △현지 배송 등 해외판매에 장벽이 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구매 고객들에게 편리한 구매환경과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역직구 사업으로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회사들에게 콜샵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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