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화국제교류 커뮤니티인 앰배서더 소사이어티는 외국 정부가 인증하는 어린이 문화대사 양성 국제교류프로그램인 주니어 앰배서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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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을 신청한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체험, 사회 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그 일환으로 이벤트를 통해 문화다양성홍보대사 및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앰배서더 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주니어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이념을 따라 창의적이고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통합교육이라는 측면에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문화외교 시대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 교육과 문화체험의 융합, 그리고 외국정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국제교류프로그램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청 및 커리큘럼 내용 문의는 홈페이지(www.juniorambassador.org)나 전화(02-548-951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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