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을 5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
남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물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싱어송라이터 '차빛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사천·순천 등에서도 참여한다. 생활잡화나 수공예품 뿐만 아니라 원예식물도 판매한다.
또 레진만들기 체험도 할수 있으며 타로 상담이나 퍼스널컬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먹거리인 떡이나 과자,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지역특산품 업체 등 2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해읍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남해섬 둥둥마켓'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화전플리마켓 △둥둥경매 △아티스트 공연으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