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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오형제 모임, 의령군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기탁

경남도청, 창원시청, 합천군청 근무 전·현직 공무원들…의령군 발전 위해 소중히 사용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4.25 13:54:08
[프라임경제] 의령오형제 모임이 의령군청을 방문하고 의령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의령오형제 모임이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합천군에서 함께 근무했던 의령군 출신 공무원 모임인 의령오형제 모임(김태연 ·김민구·윤선근·제상대·하재열)은 전·현직 공무원들로 경남도청, 창원시청, 합천군청에서 공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타지에서 공익을 위해 힘쓰면서도 고향인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의령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의 30%를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로 이뤄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에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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