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Y] 알체라, 씨씨에스 '하한가'

27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7일 시간외에서는 알체라(347860), 씨씨에스(066790)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알체라, 씨씨에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떨어진 4140원, 9.92% 밀린 4495원 하한가로 마감했다.

알체라의 하한가는 감사 의견과 관련해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의한 한정' 등의 이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됐다는 소식으로 인해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씨씨에스의 하한가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의 소송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이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