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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정보 유출, ‘내부 용의자’로 압축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9.07 11:16:20

[프라임경제] GS칼텍스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경찰이 7일 오후 2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내부자 소행에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 5일부터 회원정보 접속 권한을 가진 관계자 5명을 소환해 수사를 벌였으며 접속 기록을 바탕으로 용의자 범위를 좁힌 것으로 밝혀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 중에는 접속 권한자 이외에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도용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직원도 포함됐으며 외부 해킹에 대한 가능성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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