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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례회동서 설 명절 물가관리 당부

KBS 신년 대담 사전녹화…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 입장 밝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2.05 15:48:50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하고, 설 연휴 물가 및 안전사고를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다가오는 명절 물가관리 및 안전사고에 대해 강조했다. ⓒ 연합뉴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KBS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새해 들어 주재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핵심 국정 과제나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이날 사전 녹화에서 윤 대통령은 △정치 △경제 △안보 등 국정 전반에 걸친 신년 국정 구상을 밝혔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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