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마담P의 오경제] 홍콩발 ELS 사태 '관치의 힘'으로 돌파?

예상손실 4.7조 '라임사태의 2배' 육박, KB국민은행 등 금융당국 조사에 촉각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3.11.29 14:41:41
















[프라임경제] 이번엔 홍콩발 시한폭탄이다. 내년 상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홍콩 H지수를 추종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의 예상 손실 규모가 최소 3조원에서 대략 4조7000억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중 절반은 '리딩뱅크'를 표방한 KB국민은행을 통해 고령층 등 단골 고객들에게 팔려나가면서 '불완전판매' 논란에도 불이 붙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