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대표이사 남중수)가 국내 최초로 ARS를 활용한 국제전화 사용시간 확인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구축된 ARS시스템은 24시간 대기시간 없이 언제든지 즉시 안내가 가능하고 복잡한 확인절차 없이 전화번화만 눌러 조회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국제전화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001국제전화 정액형할인상품인 001통큰요금제, 국제LOVE요금제, 001유학생요금제 고객들은 가입전화번호만으로 국제전화 사용시간 조회가 가능해져 계획적이고 실속 있게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방법은 100번에 전화를 걸어 5번과 1번을 안내에 따라 누른 뒤 가입된 전화번호만 누르면 국제전화 사용시간 조회를 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를 추가해 사용하는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KT 황완묵 국제전화국장은 “국제 ARS시스템 구축에 따라 고객들이 계획적인 통화요금 설계가 가능하여 실속 있게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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