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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테리어 '홈뮤즈데이' 선·후배 디자이너간 만남

KCC글라스, 인테리어 현황과 미래 생각 공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8.07 09:59:39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뮤즈데이'를 통해 업계 선배 디자이너와 신인 디자이너들간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KCC글라스


[프라임경제] KCC글라스가 지난 3일 홈씨씨 인테리어 서포터즈 '홈뮤즈드'와 업계를 선도하는 선배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토크세미나형 네트워킹파티 '홈뮤즈데이(HomemuseDay)'를 성공리에 마쳤다.

홈뮤즈드는 홈씨씨 인테리어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뮤즈드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실내건축 분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허혁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디자인투모로우)을 포함해 △김정곤(비트윈스페이스) △김진성(랩사공사) △박은아(크리트) △안광일(백에이어소시에이츠) 등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홈뮤즈드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미래에 변화할 주거 공간 △플랫폼 시장과 인테리어 △생성형 AI가 불러올 인테리어 산업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인테리어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허혁 회장은 "신인 디자이너들과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홈뮤즈데이가 향후  대한민국 실내건축 산업을 이끌 젊은 디자이너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실내건축 분야 선배 디자이너와 신인 디자이너들이 교류하며 실내건축 산업 성장을 위해 생각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홈씨씨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홈뮤즈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인테리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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