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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래티튜트 노트북 PC 출시

모빌리티와 스타일 극대화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08.13 13:52:14

[프라임경제]델 인터내셔널㈜은 기존 래티튜드 시리즈에서 완전하게 진화된 새로운 기업용 델 래티튜드 노트북 시리즈(New Latitudes)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은 ‘비즈니스로부터의 자유’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스타일의 두 가지 특징을 극대화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보장한다.

특히 이 제품은 델의 기업용 노트북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최대 19 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 개성있는 다양한 색상 지원, 할로겐 사용을 낮춘 친환경적 공정 등 기존 래티튜드 라인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모빌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장 소재를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하여 내구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하였고, 무선 랜 뿐 아니라 블루투스와 UWB, 와이맥스, GPS까지도 지원하는 등 어떤 연결성도 문제없이 제공하여 이동 중 접속이 우수하다.

보다 강력한 배터리 사용을 위하여 이번 제품에는 ADBM(All Day Battery Mode)이라는 전원 관리 시스템을 지원, 최대 19 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여 길 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기업인에게 궁극의 모빌리티를 약속한다.

또한 자체 개발된 델 컨트롤포인트(Dell Control Point)와 컨트롤볼트(ControlVault) 솔루션를 통한 데이터 및 사용자 관리, 최초로 탑재된 비 접촉 스마트 카드 센서를 통해 강화된 보안 기능은 진정한 이동의 자유를 지원한다.

또한 4개의 다양한 색상(Brushed Metal Black, Regal Red, Regatta Blue, Quartz Pink)을 제공하여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기업용 노트북 최초로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되는 키보드를 채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다.

친환경 기업인 델은 이번 제품의 개발부터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E4200 모델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외관 플라스틱, 팬, CPU에 이르기까지 할로겐을 줄인 부품을 사용하였으며, 메인스트림 모델과 울트라 포터블 모델의 경우 에너지 스타 4.0 규격을 준수하고, EPEAT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제품 라인은 개발 단계부터 당사 고객들로부터 수백만 건의 요청과 상담, 의견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디자인 혁신과 친환경 기업, IT 단순화 등 이번 제품은 델의 비전을 그대로 투영한 결과로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무한한 노력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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