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천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5일 청소년과 보호자, 형제자매 60여명이 함께하는 가족 통합 프로그램으로 프로축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김천 상무 FC와 부천 FC의 경기를 현장에서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람 체험으로 진행됐다.
가족 통합 프로그램은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친화적인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는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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