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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배구연맹전 12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서 개최…"직관하세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04.10 11:05:54

한국실업배구연맹전 4일차, 대구시청과 양산시청의 경기 모습.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실업연맹전(회장 김금규)이 오는 12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모임 제한이 풀려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강원도배구협회와 홍천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7개팀, 여자부 4개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남자 1부에는 디펜딩 챔피언 화성시청을 비롯해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등이 참가하고, 2부에는 비오신코리아와 (주)엔오엔이 출전했다.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팀 수원시청과 대구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나섰다.

대회 3일차까지 결과를 살펴보면, 여자부 경기는 수원시청과 포항시체육회가 각각 2승을, 양산시청과 대구시체육회가 2패를 기록했다.  

남자 1부에서는 국군체육부대가 3승, 영천시체육회와 화성시청이 각각 1승 1패, 부산시체육회가 1승 2패, 현대제철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 2부는 (주)엔오엔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오신코리아를 3 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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