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자원봉사 교육 및 재능봉사단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지난 한해 동안 우리 봉사단원들의 열렬한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 오늘 행사가 우리 광양제철소와 광양시가 함께 만들어가는 봉사활동의 여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난 11일 광양시 주관으로 광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조동수 광양시 주민복지과장, 김태영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장을 포함해 광양제철소 봉사단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현업 봉사단 및 재능봉사단의 봉사역량 제고와 봉사단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협업체계 개선을 위해 광양시와 함께 '자원봉사 교육 및 재능봉사단 사업 Opening Workshop'(이하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