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서 구매하고 학교도서관 지원받자”

인터파크, 22일까지 ‘개인, 학교 참고서 구매왕’ 개최

[프라임경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2일까지 학교와 개인참고서 구매왕을 선발하고 총 2000만원을 개인과 학교도서관에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의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젝트’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참고서  판매비용의 일부를 학교도서관 발전기금으로 지원, 양서 확충을 통한 학생들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참고서 구매가 많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기간 동안, 개인과 학교의 참고서  구매  누적금액이 가장 높은 학교와 개인 구매왕을 뽑아, 선정된 학교에는 도서관지원금으로  1위(1곳) 500만원, 2위(2곳) 300만원, 3위(3곳)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참고서에 대해 10%할인과 함께 추가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인터파크 사이트 학교 구매왕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검색창에 학교를 검색하여 구매금액을 누적할 학교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 구매왕은 별도의 응모 없이 자동 집계되며, 1위(1명) 30만원, 2위(3명)  20만원, 3위(6명) 15만원 등 총 100명을 선정해 인터파크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구매왕 발표는 3월 27일이며 학교 도서관 지원금은 3월 31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도서사업부문의  최대봉 대표는 “개인 참고서 구매왕 행사는 5년째로 이어오는 행사로 매년 고객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판매이익의  일부를 공익적인 차원으로 환원하고자 기획된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하고 도서관 발전에 작게 나마 기여할 수 있어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는  광명 진성고등학교가 참고서 구매왕 1등에 선정돼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초등학교 참고서를 구입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와이즈캠프 초등학생  영어문제집을 증정하며 중고등학교 참고서를 구매하는 3만5400명을 추첨해 YBM시사닷컴 무료수강권 및 학습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