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파워콤 ‘느린인터넷을 신고하라’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3.02 15:50:48

[프라임경제] 파워콤이 내달 말까지 ‘느린 인터넷 신고하자!’라는 주제로 이색 ‘공개 수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이름은 초고속이나 성능은 초저속인 인터넷을 사용했던 체험담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느린 인터넷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체험담 등록을 돕기 위해 느린 속도라는 ‘죄명’을 지닌 느린 인터넷들의 ‘인상착의’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전국적으로 수배령을 내렸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엑스피드 홈페이지의 ‘체험담 쓰기’란에 느린 인터넷 사용에 대한 경험담을 등록하면 되고, 파워콤은 에피소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X-note, 싸이언 DMB폰, X-box, 이동전화 무료통화권(2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