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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피구전쟁' 강철국대·대천고와 3차 평가전 돌입 '폭풍 공격'

최성현 경기 조율 & 김건 '다이빙 캐치'로 몰입감 대폭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10.06 09:01:19

[프라임경제]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의 '강철국대' 14인이 팀 내 '에이스' 외야수와 주장으로 김건&구성회와 정해철을 전격 발탁,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력 '풀가동'에 돌입했다.

강철국대가 지난 4일 대천고 피구부와 3차 평가전 진행 모습. ⓒ 프라임경제

지난 4일 방송한 '강철볼' 7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1차 평가전에서 '대패'를 당했던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전지훈련을 진행 후 다음 날 곧장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 대천고를 상대로 3차 평가전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다음 날 '강철국대'는 대천고 피구부와 3차 평가전을 진행했다. 창단 4개월 만에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우승했다는 대천고의 팀 소개에 잠시 놀라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지면 죽고 싶을 만큼 짜증이 날 것 같다", "승리가 간절하다"는 속마음과 함께 첫 승에 대한 '집념'을 보이며 경기에 돌입했다.

강철국대 3차 평가전 진행 장면. ⓒ 프라임경제

구성회가 외야수로 데뷔한 가운데, 경기 초반에는 최성현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김건의 '다이빙 캐치'가 박수갈채를 유발하며 '강철국대'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해볼 만하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 속, 승기를 확실하게 잡은 '강철국대'의 최종 경기 결과가 궁금증을 유발한 채 한 회가 흥미진진하게 마무리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외야수로 발탁된 김건&구성회 선수의 능력이 상당하네요!", "각자의 포지션이 정해지자 빠른 발전을 보이는 '강철국대',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큰 가능성을 봤어요", "'릴레이 빠패'와 '스왑 피구'에서 마산무학여고 못지않은 실력을 드러낸 선수들의 투지가 놀랍네요", 또는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 대천고와의 3차전에서만큼은 꼭 승리할 수 있길!", "3차전에서 '강철국대' 팀이 제대로 사고 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드디어 공개된 국제대회 출전 맛보기! 그동안 '강철국대' 팀이 전력을 어느 정도로 끌어올렸을지, 실제 대회 현장과 최종 결과가 점점 궁금해집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나갔다.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국제대회' 출전에 나서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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