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성빈 노바스마트코리아 대표이사, 천지플랜트산업 이지안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 웅천일반산단에 2개 업체인 마루‧가구용 PVC필름 업체인 (주)노바스마트코리아가 148억원을 투자해 1만7234㎡의 부지에 대전 사업장을 이전하고, 강구조물 업체인 (주)천지플랜트산업은 85억원을 투자해 2만0157㎡의 부지에 전북 김제 공장을 이전한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8기 최우선 과제는 경제가 튼튼한 보령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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