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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태풍피해 현장찾아 복구작업 도와

 

최성필 기자 | csp112@newsprime.co.kr | 2022.09.14 18:48:07

14일 경주 북국동 진티마을에서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경주시의회


[프라임경제] 경주시의회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불국동 진티마을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14일  불국동 진티마을 중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주택 3곳의 집안에 쌓인 모래와 흙을 밖으로 빼내고 사용하지 못하는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으며 무너진 하천 제방의 복구 작업에도 함께 했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태풍이 지나간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복구되지 못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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